자율주행자동차 분야의 전문 인력 발굴 육성을 위한 '2018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경진대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10월25일 대구 수성 알파시티에서 열린다.
본 대회 개최에 앞서 11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서 건국대, 계명대, 성균관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본선 진출 10개 팀과 김연창 대구시부시장, 현대자동차 등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열렸다.
대통령배로 격상된 이번 대회의 참가팀은 현대차가 제공하는 양산차(아반떼)를 개조해 국내 최초로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는 경연을 펼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