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자동차 분야의 전문 인력 발굴 육성을 위한 '2018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경진대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10월25일 대구 수성 알파시티에서 열린다.
본 대회 개최에 앞서 11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서 건국대, 계명대, 성균관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본선 진출 10개 팀과 김연창 대구시부시장, 현대자동차 등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열렸다.
대통령배로 격상된 이번 대회의 참가팀은 현대차가 제공하는 양산차(아반떼)를 개조해 국내 최초로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는 경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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