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새날테크텍스 대표)이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구미·김천·상주·칠곡 등 경북도 내 10개 상공회의소는 10일 영주에서 회의를 열어 조 회장을 신임 경북상의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2021년 6월까지 3년이다.
조 신임 회장은 "경북 지역은 내륙 최대 공단인 구미국가산업단지와 국가 기간산업의 밑바탕인 포항철강공단이 자리 잡고 있어 대한민국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경북의 예전 영광을 재현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