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유연석, '압도적 존재감' 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사진.킹콩 by 스타쉽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이 부드러운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은 유연석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 중 유연석이 맡은 구동매 캐릭터는 서슴없이 누구든 베어버리는 냉혈한 면모와 고애신을 향한 뜨거운 애정, 극단적인 두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유연석은 장발의 헤어스타일에 붉은 의상을 입고 구동매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했다. 그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깊고 묵직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는 지난 2회, 유연석이 호텔 글로리에서 김민정(쿠도 히나 역)과 마주한 장면이다.

첫 등장부터 날선 면모를 엿보였던 동매가 히나에게 만큼은 다정했다. 그는 상처에 약을 발라주며 "약 잘 챙겨 발라. 그 손에 흉터는 안 어울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유연석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