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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어떻게 할까요?" 내달 대구시민원탁회의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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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행복한 밥상! 친환경·신토불이 무상급식 실화냐?' 슬로건
7/24~8/28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서 참여 신청 받아

대구시가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를 앞두고 시민 의견을 듣는다. 앞서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도입한 데 이어 중학교 무상급식도 시작될 지에 관심이 쏠린다.

대구시는 다음달 29일 오후 7시 프린스호텔에서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 및 질 향상’을 주제로 대구시민원탁회의를 연다. 회의 슬로건은 '응답하라 행복한 밥상! 친환경·신토불이 무상급식 실화냐?'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도입 여부와 함께 로컬푸드, 친환경 학교밥상 등으로 급식의 질을 높일 방안을 놓고 학부모와 교사, 학생, 영양사, 조리사 등 각계각층 시민이 모여 토론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 공약으로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내걸었다. 무상급식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정책이라는 이유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 데 이어 내년부터 중학교로도 전면 무상급식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중학교 전면 무상 급식이 시행되면 학생 1인당 연간 61만 원가량 급식비 부담을 덜 전망이다. 현재는 전체 중학생 6만6천258명 가운데 2만5천832명(39%)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시민원탁회의에는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관심있는 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daeguwontak.kr)나 전화(053-428-4760~2, 053-770-5150)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권 시장은 "중학교 무상급식은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시민원탁회의에서 시민 의견을 받아 정책에 반영하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밥상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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