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렘주의보' 출연 한고은, 윤은혜 매니저로 등장 '극과극 매력대결'

사진. 마스터피스 이태리/마리끌레르 제공
사진. 마스터피스 이태리/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윤은혜와 한고은이 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설렘주의보'는 서한결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를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 차우현과 인기 여배우 윤유정의 계약 연애를 그린다. 윤은혜가 윤유정을, 천정명이 차우현을 각각 연기한다.

윤은혜는 이번 작품으로 KBS 2TV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고은은 유정 엔터 대표인 '한재경'역으로 유정(윤은혜)의 첫 매니저이자 친자매 같은 사이로 냉철하면서도 추진력과 감각이 좋아 유정에 대해 제일 잘 알고 유정의 균형을 잡아주는 능력 있는 대표로 등장한다. 특히 극의 전개를 이끌어 가며 포스 있는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한고은은 최근 남편과 함께 첫 리얼 예능인 '동상이몽2'를 통해 애교, 먹방 등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