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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16일 오전 9시 30분 세계 3위 델 포트로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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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BB&T 애틀랜타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정현이 라이언 해리슨(미국)과 경기를 펼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7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BB&T 애틀랜타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정현이 라이언 해리슨(미국)과 경기를 펼치는 모습. 연합뉴스

"이번에도 테니스 톱 랭커들을 연달아 꺾을까."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한국체대)이 출격한다.

정현은 16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 2회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를 상대한다.

델 포트로는 키 198㎝의 장신으로 2009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투어 대회 단식에서 22차례나 우승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20대 초반이던 2009년 US오픈 결승에서 당대 최강으로 군림하던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델 포트로는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10위·세르비아) 등을 위협하는 세계적인 톱 랭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고질적인 손목 부상 등의 이유로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를 늘리지 못했고, 세계 랭킹도 현재 3위가 자신의 최고 순위다.

이에 맞서는 정현은 지난주 로저스컵에 출전하려다가 등 부위 부상으로 기권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다.

15일 열린 잭 소크(20위·미국)와 1회전 경기에서도 2-1(2-6 6-1 6-2)로 이겼으나 내용이 좋지는 못했다.

2세트 도중 소크가 허리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이후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지며 정현이 역전승할 수 있었다.

한편

이 경기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 위성 채널인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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