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15일 오전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다.
최근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 악질 일본군(츠다 하사)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이정현이 드라마 속 이미지와 정반대의 역할을 광복절 경축식에서 맡아서다.
이정현은 독립유공자 홍창식 선생의 딸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 김성생·허성유 씨 등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애국가 1~4절을 불렀다.
이정현의 광복절 경축식 섭외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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