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가 16일 아침 지연되면서 보상 기준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공항철도에 따르면, 직통열차 지연료는 1시간 이상 지연 도착한 경우 5천원이다.
일반열차의 경우 대체교통비가 제공될 수 있다.
열차 내에서 1시간 이상 하차를 못한 경우 5천원이다.
마지막 열차가 지연된 경우, 30분 이상 지연시 5천원, 1시간 이상 지연시 1만원이다.
태풍, 홍수, 지진 등의 천재지변, 기상상태에 의한 지연 보상은 제외된다. 그러나 이날 오전 공항철도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신호기 고장으로 지연 사태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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