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주최하는 '2018 달서학생관악페스티벌'이 25일(토) 오후 2시, 7시에 청룡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모두 8개 학교가 참가한다. 오후 2시부터는 어울림윈드오케스트라(원화중학교), 경원윈드오케스트라(경원고등학교), 성곡윈드오케스트라(성곡중학교), 수페르나윈드오케스트라(대건중학교)가, 오후 7시에는 노전윈드오케스트라(노전초등학교), 헬렌 윈드 오케스트라(새본리중학교), 미르샘관악합주단(대진중학교), 아울로스윈드오케스트라(원화여고)가 출연할 예정.
웃는얼굴아트센터 관계자는 "대부분 곡들이 쉽고 경쾌해 연령 구분 없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무료. 문의 053)584-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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