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2분쯤 구미시 산동면에서 옥계동 쪽으로 달리던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가로수를 들이받고 넘어져 운전기사와 승객 4명 등 모두 5명이 다쳤다.
운전기사 A씨는 “왼쪽으로 살짝 굽은 도로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미끄러졌다”며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후 승객들이 모두 스스로 버스 밖으로 나왔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에는 전날부터 125㎜가 넘는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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