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사상 최초로 e스포츠 경기를 중계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가 27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8강 조별 예선 경기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e스포츠가 경기가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국e스포츠협회에 따르면 KBS와 SBS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중 '롤' 결승전과 조별예선 일부 경기를 공중파로 생중계한다.
KBS는 27일 8강 조별 예선인 '대한민국 대 중국' 경기를 중계한다. 해당 중계는 오후 2시40분에 시작한다.
한국 대표팀에는 롤드컵 최다 우승자(3회)로 스타플레이어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출전한다.
SBS도 2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아시안게임 롤 결승전을 중계한다.
아시안게임 '롤' 경기는 27일부터 28일까지 8강 리그를 진행 후, 28일 4강전과 동메달 결정전, 29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