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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영재학술대회, 2020년 대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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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돌며 2년마다 여는 행사, 한국서는 1994년, 2004년 개최
한국영재학회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상은 높은 윤리의식 지닌 리더"

‘2020년 아시아·태평양영재학술대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새로운 인재상과 영재양성 교육법을 논의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세 번째로 열린다.

한국영재학회(회장 최호성, 경남대)와 대구컨벤션뷰로(대표이사 백창곤)는 지난 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5차 아·태영재학술대회’에서 호주 애들레이드와 경합한 끝에 대구가  ‘2020년 제16차 아시아·태평양영재학술대회’ 개최도시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AI를 넘어서: 기업가정신, 리더십과 윤리의식’을 주제로 1천8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형 학회로 열릴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은 단지 지능이 높은 과학자·공학자가 아니라, 뛰어난 기업자이자 사회에 모범이 되는 윤리의식을 가진 리더라는 점을 강조한다.

연사로는 몰입 이론으로 유명한 칙센트 미하이 교수가 연단에 선다. 황농문 서울대 교수가 그의 저서를 번역하는 등 국내에 이론을 소개한 바 있다. 미국 영재교육 권위자로 널리 알려진 조석희 미국 세인트존스대 교수도 연사로 선다.

학술 프로그램과 동시에 개최하는 ‘유스 서밋’(Youth Summit)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교육, 융합교육, 맞춤식 교육, 다양성 교육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아·태영재학술대회는 1990년 필리핀에서 1차 대회를 연 이후 2년 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아·태 지역 영재를 대상으로 해 다양한 교육에 초점을 맞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앞서 한국에서는 1994년 서울, 2004년 대전에서 각각 열렸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참가자들에게 문화유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대구의 스마트시티 인프라 등을 다양하게 경험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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