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지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자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도 창출하기 위한 ‘디자인 코디네이터’ 육성사업에 나선다. 디자인 코디네이터는 디자인 능력을 통해 상품기획 및 마케팅에 심미적 감각을 더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상품을 기획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디자인 코디네이터 육성사업은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지도 강화 등 디자인적인 부분을 개발 지원하고, 지역 관련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의 일자리를 연계하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방식이다. 전문 인력들을 기업 매칭하는 방식을 통해 기업은 전문 인재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반대로 구직자는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채용인력에 대한 일자리 창출 지원금으로 급여의 80%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대구시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지원인력에게는 채용 연계형 직무 심화교육 및 디자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김태운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기업의 디자인적 문제 해결을 통해 기업에게는 경쟁력을 강화시켜주고, 전문인력에게는 실무역량을 쌓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이라며 “일자리 현장에서 빚어지는 미스매치를 줄여나가는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자인코디네이터 육성사업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8월 현재 13개 기업에 18명이 취업 연계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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