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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승헌 총장이 12일(현지시간) 중남미에 위치한 엘살바도르 현지에서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을 받고, 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인간의 사회적, 교육적, 과학적 그리고 박애주의의 큰 실천을 한 자국민과 외국인에게 수여된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11년부터 한국의 뇌교육을 엘살바도르 공립학교에 보급하는 '한국산 뇌교육 교육 원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내전, 빈곤과 함께 살인율 1위 등 치안이 좋지 않은 엘살바도르에서 비영리 국제단체와 협력해 뇌교육 보급에 나서 올해 1천800여 개 학교까지 확산됐다.
이처럼 뇌교육의 효과와 가치를 직접 체험한 엘살바도르 교사 500여 명이 정부에 포상을 추천했다.
4년제 뇌교육 특성화대학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K-POP 최초로 빌보드 정상에 두 번 올라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이 방송연예학과 학생으로 있어 화제가 된 대학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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