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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인동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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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강동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한 인동농협 전경. 인동농협 제공
구미 강동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한 인동농협 전경. 인동농협 제공
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
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

구미 강동지역(인동·진미·양포동) 농산물 유통의 선두 주자인 인동농협(조합장 장우석)이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1972년 설립된 초창기에는 농촌형 농협으로 시작했지만, 급변하는 금융 및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8개의 금융 점포와 2개 사업장을 거느린 명실상부한 지역 금융의 리더이자 지역 농산물 유통의 대표기관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인동농협은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와 양포동 지역 주민편의 제공을 위해 하나로마트 신축 공사에 들어갔다.

8천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인동농협은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으로 자산규모 1조원, 사업 규모 2조원 시대를 만들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설립 당시 구미 인동·진미·양포동은 전형적인 농촌형 농협이었지만,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양포동은 구미국가4단지 및 배후단지가 들어서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서 구미의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인동농협은 진미동에 진평지점(본점 및 하나로마트)을 개점했고, 인동동 지역에 서부·동부·시장·구평지점, 양포동 지역에 옥계·양포·4공단지점을 차례로 개점했다.

특히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할 수 있는 로컬푸드 코너를 개설해 조합원에게는 농업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농산물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우석 조합장은 농촌형 농협과의 상생의 기틀을 강화했다. 농촌농협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 주생산물인 벼 출하처를 확대해 조합원이 높은 가격으로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 판로 개척에도 힘썼다.

이 밖에 조합원들에게 비료·농약대금 50%, 영농자재대금 30%, 벼·보리출하장려금 및 각종 작목반에 재배와 수확 비용도 지원했다.

인동농협은 지역민의 문화적 복지 향상을 위해 여성대학, 산악회, 문화탐방, 각종 문화교실 강좌를 개설, 지역민의 건강과 교양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소비·거주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양포지역에 2019년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연면적 1천500평규모의 하나로마트 양포점을 건설 중에 있다.

장우석 조합장은 "농협은 단순한 수익단체가 아니다. 농협의 수익을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순환 구조가 돼야 한다"며 "끊임없이 급변하는 시대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로 지역사회와 농업인 조합원에게 필요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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