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골고루 잘 사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성장촉진이 필요한 도내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과 특별회계 지원사업, 각종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57개 사업에 690억원을 투자한다.
도내 성장촉진지역은 영주·영천·상주·문경시와 군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예천·봉화·울진·울릉군이다.
도는 우선 25개 지역개발사업에 국비 238억원, 시·군비 137억원 등 375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지역특화산업의 육성 기반을 조성하고 도로 등 지역인프라를 개선한다. 주왕산국립공원 영덕지역 탐방로 정비 등 관광자원 고부가 가치화 사업도 추진한다.
영주 광복로 장소가치 향상사업 등 특별회계 지원사업 28개에는 도비 90억원 등 195억원이 투입된다. 경북도는 도비 가운데 54억원을 지난 6월 말 우선 지원해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에는 의성의 'Young米 영미~宿 창업허브센터 조성 사업' 등 4개 사업이 지난달 선정됐다. 도는 국비 72억원 등 120억원이 의성과 영주 등에 투입돼 낡은 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역별 잠재력과 특화자원을 활용해 성장촉진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주민 소득을 증대시키고 골고루 잘 사는 경북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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