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이자 수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8도, 대전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등이다. 철원과 평창은 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3일 개천절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서울 [맑음, 맑음] (12∼24)
인천 [맑음, 맑음] (14∼23)
수원 [맑음, 맑음] (11∼24)
춘천 [맑음, 맑음] (8∼24)
강릉 [맑음, 맑음] (12∼23)
청주 [맑음, 맑음] (11∼24)
대전 [맑음, 맑음] (11∼24)
세종 [맑음, 맑음] (9∼23)
전주 [맑음, 맑음] (11∼24)
광주 [맑음, 맑음] (12∼25)
대구 [맑음, 맑음] (11∼24)
부산 [맑음, 맑음] (14∼24)
울산 [맑음, 맑음] (10∼24)
창원 [맑음, 맑음] (13∼23)
제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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