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북의 중심에 위치하며 드넓은 면적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경북신도청 소재지의 위성도시로 2개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라는 장점을 살려 일반산업단지를 조성, 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의성군은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다양하고 질 좋은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저렴한 토지 가격과 마늘‧사과‧자두‧복숭아‧가지 등 최다 농특산품 생산지인 만큼 귀농귀촌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도 형성돼 있다. 귀농귀촌 인구 전국 3위, 경상북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2018년 평창올림픽 때는 의성군 출신의 컬링여자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컬링 열풍을 일으켜 세계가 의성을 주목하기도 했다.
의성군은 경북도와 함께 2022년까지 안계면 일대에 농촌혁신형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조성해 일자리와 주거, 복지, 문화를 집적시켜 청년을 유입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이번 명품박람회에서 의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의성 眞(진)' 브랜드관을 별도로 마련해 의성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의성 슈퍼푸드 마늘 축제(10월 5~7일)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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