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기준 제주공항에 윈드시어(돌풍) 이륙 및 착륙 특보와 강풍 특보가 발효돼 있다.
윈드시어 이륙과 착륙 양방향 특보는 4일 오후 8시부터, 강풍 특보는 5일 오전 1시부터 발효됐다.
윈드시어 이륙과 착륙 양방향 특보는 오늘(5일) 낮 12시 해제될 전망이다. 강풍 특보는 오늘 오후 9시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 콩레이의 북상에 따른 영향으로 특보가 발효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제주공항 외의 다른 14개의 공항에는 특보가 발효돼 있지 않다.
그러나 태풍 콩레이의 접근에 따라 김해, 여수, 사천 , 무안, 광주, 울산, 대구, 포항 등 남부지역 공항에 잇따라 관련 특보가 발효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 김포, 청주 등 중부지역 주요 공항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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