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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일본기상청 "한반도 내륙 예상 변함 없어"…통영 상륙, 포항 거쳐 동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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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 5일 오후 8시 발표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일본기상청
일본기상청 5일 오후 8시 발표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일본기상청

태풍 콩레이가 실제 한국행 경로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일본기상청이 최근 내놓고 있는 '한반도 내륙' 내용의 예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5일 오후 8시 발표에서도 마찬가지다.

즉, 그만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우리 기상청 역시 비슷하게 부산을 스치는 예상경로를 발표하고 있지만, 일본기상청의 발표 내용은 경남 동남부 지역으로 분명히 경로 선이 그어져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6일 오전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난다. 이어 낮중 경남 통영, 밀양 등 경남 내륙지역, 청도 등 경북 내륙지역, 경주와 포항 등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간다.

이어 6일 저녁에 임박해서는 울릉도와 독도 일대를 지난다.

이후 이동속도가 꽤 빨라지는, 즉 위력이 급속도로 약해지는 태풍 콩레이는 훗카이도를 거쳐 더 나아가 소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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