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양요섭(28)이 의무경찰로 내년 1월 의경으로 입대한다.
12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양요섭은 제361회 의무경찰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1월 24일 입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배치돼 21개월간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양요섭은 멤버 윤두준과 함께 의무경찰 시험에 지원해 홀로 합격했다. 윤두준은 지난 8월 24일 육군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양요섭이 뒤를 이어 하이라이트에서 두 번째로 군입대하게 됐다. 팀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다른 세 멤버들도 입대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한 양요섭은 '비가 오는 날엔'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 후 5인조 그룹 '하이라이트'로 새출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현재 양요섭은 가수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의 라디오DJ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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