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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7중 추돌사고 발생해 2명 숨지고 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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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8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 나들목인근인 양평방향 165km 지점(상주시 이안면 양범리)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앞서 가던 고속버스와 5t 트럭이 충돌하면서 뒤따르던 25t 트럭과 승용차 등 5대가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5t 트럭 운전사 A씨 등 2명이 숨지고, 버스 승객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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