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교수협의회가 이호성 전 총장의 비민주적, 비교육적 횡포를 지적하며 영남학원 이사직 퇴진과 처벌을 요구(본지 2일자 8면 보도)한데 이어 영남대 교수회, 직원노조 등 학교법인 영남학원 관련 7개 단체도 지지에 나섰다.
이들은 17일 영남대 대명동캠퍼스 영남학원 재단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영남학원 이호성 이사는 그동안 대학에 저지른 불법행위, 교권침해, 막말과 갑질, 대학 민주주의 훼손의 책임을 지고 당장 퇴진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전 총장의 불법적이고 비상식적인 일탈은 이사회 비호와 방조 속에 더욱 강화됐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면서 " 재단이사회도 현 사태의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영남이공대 교수협의회는 "이 전 총장 재임 당시 대학 정책이나 자기 의견에 반대하는 교수들에 대해 보복성 징계를 남발하고 해당 교수들이 법적 대응을 하면 학생 등록금인 교비를 법무 비용으로 사용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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