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일과 2일 대전 유성구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감사 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2019년부터 2년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으로서 건강도시운영의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감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93개 정회원과 11개의 준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안동시는 2007년 5월 30일 '대한민국건강도시연맹'과 2008년 7월 15일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에 가입했다.
조명희 안동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여러 직능 간 협력을 통해 건강한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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