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용주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음주운전 적발 "0.089%, 면허정지급"…서울 강남경찰서 단속반에 걸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지난 10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종합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지난 10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종합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용주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이 지난달 31일 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0.089%가 나와 면허정지급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주 국회의원은 당일 오후 11시 27분쯤 강남구 삼성동 청담도로공원에서 서울 강남경찰서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들에 의해 적발됐다. 당시 이용주 국회의원은 직접 제네시스 차량을 운전했다.

음주운전 적발시 0.089%의 혈중알코올농도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6개월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 수준이다.

이용주 국회의원의 나이는 올해 50세이다. 지역구는 전남 여수 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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