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인터불고경산컨트리클럽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시·군 공동모금회 담당자, 시·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9나눔캠페인 간담회 및 착한나눔도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 경산시 홍보대사이며 공연봉사단 '참예울' 단장인 박해상 씨는 '노래 속에 담긴 나눔의 정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박씨는 2008년 '참예울'(참 예술인과 울타리 공연봉사단)공연봉사단을 결성해 정기적으로 봉사공연을 기획·진행하고 있다.
2016년을 기부문화 확산의 원년으로 선포한 경산시는 적극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그해 11억, 2017년 17억을 모금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대진 경산시부시장은 "시민 누구나가 부담 없이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나눔문화 확산사업이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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