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평화방송과 천주교대구대교구 볼런티어회가 공동주최하는 '사랑나눔콘서트'가 11월 25일(일) 오후 4시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열린다.
몽골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사제밴드 '기쁨과 희망',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성가대 '멜로디 앤 시스터', 대구가톨릭음악인협회 소속의 소프라노 이정아·린다박·류지은, 테너 유현욱, 바리톤 나현규, 피아노 김명철 등이 출연해 성가에서부터 한국가곡,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 수익금과 출연료는 모두 몽골 어린이 돕기에 쓰인다. 전석 2만원. 대구가톨릭평화방송 053)25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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