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BS "강사 부적절 표현 사과…해촉하고 내부 감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가 고교 강사의 수업 중 부적절한 표현 사용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강사 중 한 명이 지난 9월 강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뒷모습이 있는 사진을 전자 칠판에 띄우며 '전연이'(저년이)라는 표현을 썼다. 역사의 흐름을 쉽게 암기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말한 내용이었지만 인터넷 강의 방송 후 보수 단체에서 항의가 일어났다.

이에 EBS는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해당 사안의 문제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강의 관련자에 대한 각종 조치, 강의제작 시스템 재정비 등을 통해 향후 유사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의 제작 전반을 점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BS는 문제가 된 강사를 즉시 해촉하고 이후 EBS 출연을 전면 금지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당 강의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즉각 중단하고 재검수를 했으며 현재는 서비스가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EBS는 또 "관련 사항에 대해 특별 내부 감사를 진행하며, 감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징계 등 후속 조치를 엄격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