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묘적암(주지 성인 스님)이 산신 다례재를 봉행한다. 18일 입재해, 24일 회향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묘적암 산신 다례재는 최근 산신각을 고려시대의 양식으로 새롭게 중창해, 영험한 기운을 가진 산신도량으로 지역의 불교 중생들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 보존회의 회원인 도우 스님을 초청했다. 도우 스님은 범패, 바라 등 불교음악을 전통작법으로 시연하는 뛰어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성인 스님은 "묘적암 산신 다례재는 매년 음력으로 10월 초순에 열리며, 산신도량으로 역사적 전통과 기도발이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올해는 산신각을 새로 중창한 만큼 더 많은 불자들이 찾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공산 묘적암은 영천시 청통면 애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사도량으로 유명한 갓바위와도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문의 010-8671-8048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