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노동조합(노조위원장 김정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진월)은 8일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4회 이홍렬의 락락(樂樂)페스티벌에 참석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위한 의료비와 난방비, 교복 구입비, 선물 구입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락락페스티벌은 2005년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로 시작해 올해 14회를 맞았다. 개그맨 이홍렬 씨가 매년 MC로 나서고 있으며, 연출부터 무대와 공연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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