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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항공정비단지, 항공물류단지, 상업·업무단지, 주거단지 조성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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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구공항 연계한 군 장기 종합발전계획 발표

군위군은 16일 군청에서
군위군은 16일 군청에서 '민선7기 군수 공약 대군민 발표회' 및 '통합신공항 연계 장기 종합 발전방안 수립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이 통합대구공항 이전과 연계한 군의 장기 종합 발전계획을 내놨다. 신공항이 군위군 우보면에 입지할 것을 전제로 항공정비단지, 항공물류단지, 상업·업무단지, 주거단지를 핵심 사업으로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군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통합신공항 연계 지역개발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16일 군청에서 주민 공청회 형식으로 열었다.

구체적으로 항공정비단지는 공항조성시점부터 9년간 20만9천225㎡의 부지에 사업비 4천227억7천만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이다. 항공물류단지는 공항조성시점부터 6년간 36만㎡의 부지에 3천47억원의 사업비로 지을 방침이다.

상업·업무단지는 업무단지를 비롯 문화밸리와 경북무역센터를 공항조성시점부터 5년간 200만㎡의 부지에 4천344억2천만원을 들여 짓는다는 계획이다. 또 신공항 건설로 2만명 정도의 인구유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친환경 주거단지(120만㎡) 조성계획도 수립했다.

군은 이밖에도 통합신공항 유치 등 6대 분야 53개 공약과 함께 군수 월급 10% 기부, 고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문화행사 개최, 문화관광재단 설립, 군위소방서 유치, 들녘별 농약 드론 살포 등 민선7기 10대 목표도 함께 발표했다.

김영만 군수는 "통합대구공항 이전에 대비해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 전략 수립이 필요해 장기 발전 계획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들 개발사업에 대한 재원은 국비와 지방비, 민간 투자 등을 통해 충당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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