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에 출연한 김진아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가수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의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진아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아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15일 방송 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정훈과 김진아의 연트럴파크 데이트가 그려졌다.
김진아가 자주 가는 술집에서 낮술을 마시기 시작한 두 사람은 '술믈리에' 김진아의 주도 아래 다양한 폭탄주를 마셨다.
그 중 고진감래를 제조하던 김진아에게 김정훈은 "이건 벌주로 하자"라고 하며 게임을 제안했고 김진아는 자신있다는 손가락 씨름을 제안했다.
알콩달콩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김정훈은 봐주는 것 없이 승리를 가져갔고, 두 번째 벌어진 손가락 씨름 역시 0.3초만에 승리를 가져갔다.
패배한 김진아가 고진감래를 힘겹게 먹자 김정훈은 "어쩔 수 없다 내가 먹을게"라며 대신 마셔주었다.
한편, 김정훈의 나이는 38세, 김진아의 나이는 20대이며 직업은 공항직원으로 알려져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