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여자친구 유주의 한달에 가까운 '잠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탈퇴, 신변 이상, 행방불명 등의 괴소문이 팬들 사이에 퍼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곧장 소속사 쏘스뮤직 측이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밝혀 의문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활동을 쉬고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유주를 아끼는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
다만 유주는 지난 11월 9일 공개된 월간 윤종신 11월호 음원 '벼락치기'에 보컬로 참여하는 등 팬들이 걱정하는 신변 이상의 문제는 겪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겨우 한달에 가까운 미활동 기간을 두고 과도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칫 개인의 사생활까지 침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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