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오영주가 퇴사 소식을 전했다.
'하시2' 출연 당시 유명 외국계기업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을 하고 있다고 밝힌 오영주는 단아안 외모와 당찬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높은 화제성을 모아 음료 브랜드, 화장품 브랜드 등 다수의 광고 모델로 출연하기도 했다.
오영주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로 퇴사를 결정했다"라며 퇴사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가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그리고 좀 더 저 자신과 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오랜 고민 끝에 퇴사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영주가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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