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18년 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한 489명에게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12만5천652명(2차시험 기준)이 응시해 1만6천885명(합격률 21%)이 합격했으며, 경북지역은 3천997명이 응시해 489명이 합격해 1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격증 교부는 직접 방문해 교부받거나 우편 신청서비스를 통해 교부받을 수 있다.
방문교부를 원하는 합격자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경북도청 민원실(경북 안동시 도청대로 455)이나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환동해종합민원실(경북 포항시 남구 지곡로 394, 포항테크노파크제4벤쳐동 1층)을 방문하면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또한, 우편 서비스를 희망하는 합격자는 발표일인 2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에서 '자격증 택배(등기) 발송' 신청을 하면 되는데, 합격증은 12월 11일 이후 본인이 신청한 주소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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