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가 아들 민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과거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아기여서 고마워요 #민수 #사랑해 #민수두돌생일 #많은분들축하해주셔서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수 엄마 너무 예뻐요", "벌써 시간이 그리됐네~축하해", "민수은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유키스 일라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이며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나이는 39세다.
한편, 최근 MBN '동치미'에 출연한 지연수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지연수는 "방송 출연 후 마트에 가면 많이 알아봐 주신다. 그런데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남편이 잘생기고 멋있어서 바람나면 어떡하냐'는 말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라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슴이 아팠다. 아이에게도 '나중에 너희 아빠가 바람을 피우면 어떻게 하니?'라고 얘기하시는 분들 때문에 운 적이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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