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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일치" 11월 30일 수원 골든프라자 화재, 2년 전 같은 날 대구 서문시장 4지구 불

왼쪽 2018년 11월 30일 수원 골든프라자 화재 현장, 오른쪽 2016년 11월 30일 대구 서문시장 4지구 화재 현장. 온라인 커뮤니티, 매일신문DB
왼쪽 2018년 11월 30일 수원 골든프라자 화재 현장, 오른쪽 2016년 11월 30일 대구 서문시장 4지구 화재 현장. 온라인 커뮤니티, 매일신문DB

11월 30일 오후 4시 14분쯤 수원 골든프라자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2년전 대구에서 발생한 불이 주목받고 있다.

2016년 11월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당시 상가의 679개 점포가 전소돼 피해를 입어 상인회 추산 1천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물론 두 사건이 2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날 발생한 것은 우연의 일치로 밖에 볼 수 없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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