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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구축…"고객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세라젬이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세라젬 제공
세라젬이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세라젬 제공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13일 세라젬은 "MZ세대 등 다양한 고객들과의 소통 기회를 늘리고 홈 헬스케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NHN커머스와 협업해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세라젬 라이브'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세라젬 라이브는 시청자와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주요 제품·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라젬 측은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라젬은 '세라젬 라이브'를 론칭하며 세라젬 V4와 V6의 차이점을 소개하는 '척추 의료가전 구매 가이드', 직영 체험 공간인 웰카페를 소개하는 '랜선 웰카페' 등 두 차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 세라젬 라이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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