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의 재산이 310억달러(약 37조1500억원) 줄었다. 이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 주가가 26% 폭락한 데 따른 것이다.
3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블룸버그 억만장사 지수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메타의 주가 폭락으로 저커버그의 재산 가치가 310억달러 날아갔다.
다른 부호들과 마찬가지로 저커버그의 재산도 상당 부분이 자신이 창업한 페이스북의 주식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회사의 주가 변동이 개인 재산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저커버그의 재산은 올해 들어 359억달러(약 42조200억원) 감소했다. 감소 규모만 놓고 보면 소셜미디어 트위터(약 300억달러)나 항공사 델타항공(약 260억달러)의 시가총액을 능가하는 것.
폭락 전 1천206억 달러로 세계 부호 순위 7위였던 저커버그의 개인 재산은 896억달러(약 107조3천760억원)로 줄어들면서 세계 10위 부호로 밀렸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1천140억달러), 전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스티브 발머(1천80억달러), 오라클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래리 엘리슨(1천억달러)이 저커버그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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