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지이엠을 선정, 2일 시청 게양대에서 김기범 지이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구미 4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지이엠은 1997년 설립된 전기·통신·소방·안전 자재 종합 유통기업이다. 성공적인 기업활동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우수기업 표창, 경북도지사 감사패 등을 받았다.
최근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미 지역의 소외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성품 기탁 등을 하고 있다.
김기범 지이엠 대표는 "이달의 기업 선정에 감사 드리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전국 최대의 종합 유통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기업 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회사기를 시청 게양대와 주요 도로에 게양하고, 회사에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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