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고 안동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의 승리는 안동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다.
기쁨보다 엄중한 책임감이 앞선다. 새로운 안동에 대한 열망과 기대를 알기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
우리는 모두 하나다. 저를 지지했든, 지지하지 않았든, 저에게는 모두가 소중한 안동시민이다. 모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열린 시정을 펼치겠다.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어 명실상부한 경북의 신성장거점도시로 도약시키겠다.
바이오·백신·대마·물산업 육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겠다. 원도심을 활성화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 경쟁력을 확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다.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시민이 행복한 안동,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공정과 상식의 안동을 만들겠다.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는 시장이 되겠다. 안동의 도약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힘차게 전진 또 전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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