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당선은 문경의 발전과 화합을 걱정하시는 많은 시민들이 저의 추진력과 열정, 그리고 지역발전과 화합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해 주셨기 때문이다. 특히 정체돼 있는 문경발전을 반드시 이뤄내라는 시민 명령으로 생각한다.
시민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과거 시장 재임 시 그랬던 것처럼 좌고우면하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벌일 것이며 쉬지 않고 도전하겠다.
그간 어려운 길을 걷고 많은 고비를 넘기는 과정에서 느낀 문경시민의 최고 염원도 문경 발전과 화합이었다. 제가 환경전문가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와 조례를 과감히 고쳐서라도 일을 추진할 것이다.
한국체육대학과 대기업 유치 등 문경 발전을 위한 굵직한 일은 1%의 가능성에도 도전하겠다.
문경시민과의 적극 소통을 위해 시장실을 1층으로 내리겠다. 시민들을 가까이 모시고 시민들 어려움을 몸으로 체험하고 직접 현장 행정을 하겠다는 의지다.
아울러 저와 함께 경쟁하신 다른 후보자들과 지지자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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