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에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 박나래의 홈짐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말로만 하는 식단 관리, 체중 관리를 보여주며 전현무와 '관리 듀오'라는 애칭을 얻었다. 하지만 이제는 실전 운동에 나선다. 김종국의 특급 비법을 전수받아 최상위급 난도의 헬스 기구로 방 하나를 홈짐으로 변화시킨다.
박나래는 거울 앞에서 눈앞에 닥친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해 공감과 폭소를 동시에 자아낸다. 사실 박나래는 각종 홈트레이닝을 섭렵하는가 하면, 웬만한 남성을 거뜬히 뛰어넘는 팔힘을 자랑해온 터. 다시금 운동인 정신을 불태우기 시작한 그의 하루가 기대를 높인다. 홈트에서 홈짐으로 진화한 만큼, 운동 강도 역시 월등히 높아졌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땀으로 샤워한 박나래가 눈물을 머금고 근육 강화 중인 모습이 포착된다. 얼굴 위로 흐르는 것이 땀인지 눈물인지 분간되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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