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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응원" 홍준표 대구시장 시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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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 이만규 대구시의회의장은 시구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지난 6월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경기.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지난 6월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경기.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하기 위한 시구·시타 행사에 나선다.

홍 시장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과 12일 오후 6시30분 라팍에서 열리는 2022 KBO 리그 삼성과 기아타이거즈의 맞대결에 앞서 시타와 시구자로 경기장에 오른다. 이 의장이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고 홍 시장이 타석에서 시타를 한다.

11일 삼성 구단 관계자는 "홍준표 신임 대구시장이 취임한 이후 대구를 대표하는 프로스포츠단인 삼성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일정을 조율하면서 초청을 했고 마침 혼쾌히 수락해서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 1일 '국민 유격수' 박진만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새로운 체제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일 라팍에서 열린 박 감독 대행의 홈 데뷔전에선 연장 10회 말 외인 타자 호세 피렐라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홈 첫 승을 올리며 기세를 높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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