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6일 오전 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 중 일부가 마스크를 벗은 채 축구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야외 집회, 공연, 경기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약 1년 5개월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됐지만 시민들을 마스크를 벗는 데 주저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이날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1만 4168명을 기록하면서 77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감소세를 이어나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6일 오전 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 중 일부가 마스크를 벗은 채 축구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야외 집회, 공연, 경기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약 1년 5개월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됐지만 시민들을 마스크를 벗는 데 주저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이날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1만 4168명을 기록하면서 77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감소세를 이어나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6일 오전 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 중 일부가 마스크를 벗은 채 축구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야외 집회, 공연, 경기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약 1년 5개월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됐지만 시민들을 마스크를 벗는 데 주저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이날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1만 4168명을 기록하면서 77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감소세를 이어나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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