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경호 "금융·외환시장 점검… 시나리오별 조치 선제적 가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재부 국정감사… "경제 복합위기 상황 상당기간 지속 우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경제·재정정책)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경제·재정정책)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금융·외환 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별 대응조치를 빠짐없이 검토해 적기에 선제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직면한 복합위기 상황이 상당 기간 지속될 우려가 있다"면서 "해외발 고물가로 서민·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금융·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수출·투자를 중심으로 경기둔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추 부총리는 이어 "거시경제 및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 대비해 건전재정 기조를 확고히 함으로써 대외신인도를 제고하고 위기 안전판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 부총리는 "물가와 민생경제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민생의 가장 큰 어려움인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각종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농산물 수급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 등 물가 불안 요인도 면밀히 점검해 적기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