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5천700억 원 공사비 들어가는 10.7km 길이의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일명 ‘문재인 도로’ 건설 계획이 논란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이 지난주 걸린 가운데, 퇴임 후 약 5개월 만에서야 뒤늦게 게시된 배경에 관심. 문 전 대통령 비호에 나선 민주당의 결연한 의지 표명(?).

◯…5천700억 원 공사비 들어가는 10.7km 길이의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일명 '문재인 도로' 건설 계획이 논란. 아무리 남북협력의 상징이라지만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하는 마당에….

○…미국, 중국을 겨냥해 고강도의 반도체 장비·칩 수출통제 조치 발표. 우리 기업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정부와 관련 기업, 긴밀한 조율 속에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는 '유비무환' 자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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