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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공무원노조, 어려운 이웃에 연탄 1천800장 나눔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이상현 위원장과 류한상 자인면장 등 노·사 20여 명이 지역 내 홀몸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6가구에 연탄 1천800여 장을 전달했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이상현 위원장과 류한상 자인면장 등 노·사 20여 명이 지역 내 홀몸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6가구에 연탄 1천800여 장을 전달했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상현)은 최근 노동조합 임원과 류한상 자인면장, 총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내 홀몸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6가구에 연탄 1천800여 장을 전달했다.

이상현 위원장은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소외계층을 위해 해마다 연탄 나눔과 김장나눔 봉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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