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울진과 영덕을 제외한 경북도내 시군 대부분이 고향세 답례품으로 ‘한우’를 내놨다고.

○…윤석열 대통령, 자택이었던 서울 서초동 이웃 주민들과 작별 인사 나누면서 "저와 제 처, 그리고 우리 강아지 식구들이 모두 행복했다"고. 이제는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 만들어야지요!

○…적의 미사일 기지 등을 공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 보유를 천명한 일본 정부, 미국과의 방위 역할 재조정에 나설 조짐. '방패' 역할에 치중했던 일본이 '창'까지 들겠다 하니, 주변국들 걱정이 태산.

○…울진과 영덕을 제외한 경북도내 시군 대부분이 고향세 답례품으로 '한우'를 내놨다고. 한우 공급 과잉 심화로 내년 경락가 폭락 가능성도 있는데 희소성 약해진 축산농가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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