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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 품은 호텔 객실…22∼25일 그랜드 호텔 '라움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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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 전체 19개 객실 500여 점 전시
30·50만원대 소품 '선물의 방' 눈길

호텔에서 열린 아트페어 개최 모습. 라움아트페어 제공
호텔에서 열린 아트페어 개최 모습. 라움아트페어 제공

성탄절 시즌을 맞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라움아트페어'가 열린다.

22일부터 25일까지 그랜드호텔 8층 전체 19개 객실에서 열리는 이번 아트페어에는 서울과 지역 갤러리를 비롯해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6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유명 작가의 작품부터 갓 대학을 졸업한 새내기 작가의 작품 등 500여 점 이상이 전시된다. 도자기 공예나 조각 등 아트상품도 마련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특별기획전 '선물의 방'에서는 30만원, 50만원 등의 소품을 선보인다. 24일에는 '이브의 밤' 행사가 열리는데, 오후 5시부터 와인을 즐기면서 작품을 둘러볼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한 노애경 앤갤러리 대표는 "호텔 전시는 실생활 공간과 유사한 공간이어서, 그림을 집에 걸었을 때의 느낌을 쉽게 유추해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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